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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(KHF)’ 21일 개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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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0-10-14 15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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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방역의 주역인 병원의료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래의료의 모습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.

대한병원협회(회장 정영호)가 주최하는 ‘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(K-HOSPITAL FAIR)’가

‘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의료’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(수)부터 23일(금)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.

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극복의 주역인 병원의료계와 의료산업계가 한국의 K-방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이고

 향후 닥칠 제2의 펜데믹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.

특히 첨단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K-메디칼의 위상과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.

‘K-방역 특별전’에서는 코로나19 제2의 팬데믹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

병원의료계의 현장 노하우와 의료산업계의 새로운 기술∙기기∙장비 등 솔루션을 공유한다.

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에 ‘K-방역’의 위상을 제고한

 ‘워크스루 코로나19 진단시스템’ (COVID-19 Safety Booth)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.

 이 시스템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개발한 것으로 하버드대학교 비즈니스리뷰와

워싱턴 포스트 등 전세계 50여개국 외신에 소개되기도 했다.

환자는 부스 안으로 들어가고 의료진은 밖에 위치해, 환자와 의사가 완전 분리되어 문진,

진찰, 검체 채취 등 진료 과정을 원스톱으로 시행한다.

게다가 자동소독기능 등이 추가된 워크스루 업그레이드 모델이.....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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